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금빛 러브리체 (문단 편집) == 기타 등장인물 == * 시마 토료(縞 投良) 치에카의 남친이며 주인공 오로가 하마난 학원 야구부에 있을 시절 배터리 듀오 투수. 투수로는 시속 160 중반을 찍고 타자로서도 상대할 사람이 없는 당대 최고의 유망주이며 오로가 그걸 유일하게 잡을 수 있어 최강의 듀오였다. 하지만 오로가 구단 불화의 원인으로 지목되고 동료들의 따돌림으로 인해 나간 이후 극심한 슬럼프에 시달리고 있다.[* 이 과정에서 일본 운동계의 고질적인 꼰대스러움과 적폐, 팔 갈아넣는 ~~[[공밀레|야밀레]]~~ 훈련과정을 직간접적으로 비판하고 있다. 고시엔 정도 나가다 은퇴하면 모를까 토료는 설정상 [[오타니 쇼헤이|이 분]]마냥 고교생인데 이미 미국 현지에서조차 주목하는 어마어마한 인재다. 그런데도 하루 백 구씩 미친듯이 던지게 시킨다는 것.] 한편 이 사정을 모르는 실비에게 오로를 곤란하게 만든 사람으로 오해받기도 한다. 또 미국 진출[* 앞서 말한 혹사 때문에 이를 안타까워한 미국측이 계약을 서두르게 되었다는데 부원들도 대회를 포기하면서까지 토료가 미국진출을 하는 것을 바랄 정도라고 한다. 그러나 투수가 아닌 야수로서 제안을 한 것이기 때문에 토료는 투수에 대한 미련과 동료들에 대한 걱정으로 거절하고 있었다.] or 일본 잔류를 고민하고 있는데, 정작 이 고민을 해결하는 건 진엔딩인 리아가 아니라 레이나 루트 뿐이다. 또 오로와 치에카의 소꿉친구로, 과거 오로, 토료, 타카토오 셋이서 야구 트리오를 이뤘다는데 팬디스크에서까지 타카토오는 등장하지 않는다. 아야카 관련해서 몇 번 언급되는 수준. 잘생기고 운동선수답게 198CM의 큰 키에 외모도 훤칠한 훈남이라 주변 여자들에게 인기가 많고, 정작 자기자신도 모르게 다른 여자들이 혹할만한 행동을 자주하긴 하나 정작 본인은 운동바보에 치에카 일편단심으로 치에카와는 손 한 번도 제대로 못 잡는 청순커플. 게다가 멘탈과 심리전 싸움 등이 약해서 투수보단 올곧게 공을 치기만 하면 되는 정직한 타자를 권유하는 진로 결정이 레이나 루트 후반부의 주 소재가 되었으나 팬디스크에선 [[여친]]이 오빠와 꽁냥거려도 일상이라며 신경 안쓰는 강철멘탈을 보여준다. 애초에 소꿉친구니 일상이었겠지만. 팬디스크에서는 아야카 if 루트의 화자로 등장하는데 스토리의 절정에서 이야기를 끊어먹어 플레이어를 골때리게 한다. * 이치마츠 치에카(市松 千恵華) (CV: [[오카지마 타에|토오노 소요기]]) 주인공의 '''[[여동생]]'''이며 토료의 여친. 정작 본편에서 여동생임이 언급되는 건 실비아 루트 하나뿐. 거기다 진엔딩 말고 타 루트 엔딩 영상에서는 '''아예 [[성씨]] 자체가 나오질 않는다.'''[* 또한 서로 이름을 부른다.] 실비 루트와 팬디스크에서 그 이유가 밝혀지는데 주인공이 엄청난 중증 [[시스콘]]이라 자신을 '''[[오니쨩]]이라 부르면 말 그대로 폭주하기 때문.'''[* 정확히는 오니쨩이라는 호칭에 로망이 있다. 남동생이라도 상관 없다나. 본편에서도 아카네와 미나에게 오니쨩이라고 불리자 폭주하고, 실비 루트 극초반부에서 호칭 선택지 세 개(주인님/달링/오빠) 중 오빠를 고르면 폭주하다가 실비가 "오로가 왠지 글러먹은 표정이다"라며 그만둔다(...). 팬디에서도 치에카와 미나에게 오니쨩이라고 불리자 폭주한다.] 머리 쓰다듬어 주고, 어리광 부리면 다 받아주고, 같은 침대서 자는 건 물론 혼욕까지 하는 등등. 이 때문에 그녀는 일부러 여동생 어필도 잘 하지 않고, 오로를 오로 군이라고 부른다. 정작 치에카 자신도 치이(ちぃ) 쨩이라고 불리면 여동생 모드로 들어가 폭주하는지라 남 말 하는 처지는 아니다. 오로의 언급에 의하면 본편 시점 즈음에는 그냥 현실남매처럼 짜증나는 여동생이라는 듯. --불시에 방에 쳐들어오는 걸 보면 그럴 만도 하지만.-- 아무튼, 상술한 이유로 겉으로는 [[남매]]란 느낌이 전혀 안 들고 보통 사이가 아닌 소꿉친구로 보이는 탓에 실비 루트에서 실비는 [[현관합체|치에카가 오로의 여자친구인 줄 알고]] 질투하게 된다. 반대로 오로는 실비의 친오빠인 이로에를 실비의 [[약혼자]]로 오해했다. 실비 루트에서 공략이 미뤄지게 된 주 원인 중 하나. 아무튼 캐릭터성 하나는 확실한지라 팬디스크로 들어가 If로나마(어쨌든 임자 토료가 있으니) 공략이 되려나 싶었지만 ~~[[근친물]]이 아니기에~~ 결국 [[공략 불가 캐릭터|철벽방어]] 성공. 취주악부에서 밴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주인공 오로가 자퇴하게 된 원인이 치에카네 밴드를 돕다가 문제가 생겼기 때문이다.[* 취주악부 몇몇이 중요한 대회 일정이 잡혔는데 야구 대회에 취주악부를 동원하는 문제로 감독과 항명하다(이건 감독의 의중이 아니라 후원자의 의중이었다고 한다.) 대회 엔트리에서 제외되었고 그게 나비효과가 되어 토료가 부진, 대회에서 탈락하게 되고 취주악부도 대회에 못나가는 이도 저도 아닌 결과를 낳게 되었다.] 실비 루트에서는 실비가 치에카의 옛 동료들을 설득해 다시 같이 노래를 부르는 기회를 가지게 되었고 레이나 루트 엔딩에서는 순탄하게 토료와 결혼해 미국에 거주한다. * 타카토오 렌쥬로(高遠 蓮十郎) 오로의 동창. 10년전 캠프에 참가했던 여자애 [[죠가사키 아야카|아쨩]]에게 똥침을 놓는다.[* 정작 놓은 본인은 손가락이 4개 부러졌다(...). 그런데도 또 했다고 한다.] 이 일로 아야카가 서민을 미워하게 된 원인을 제공한 셈.[* 이걸 아직 마음에 두고 있었는지 '''풀네임까지 다 기억해서 매장시켜버리겠다고 한다.(...)''' 레이나 루트에서 이 이야기를 들은 오로는 그에게 전화해서 '''밤길 조심하라고 말한다.'''][* 한편 이 전화로 인해 아야카와 오로가 같은 학교임을 알게 된 타카토오는 오로가 노블 학원에 다니고 있다는 사실까지 알게되어 토료에게 전화해 오로의 소식을 알린다. 간접적이지만 레이나 루트의 발단이 된 셈.]작중 이름만 언급되고 직접 등장하진 않았다. 팬디스크에 따르면 아쨩에게 저런 장난을 친 이유는 좋아해서 관심을 끌려던 행동이었다. 본인도 후회하고 있는 듯. * 사사키 레이나 루트에서 언급된 인물. 토료, 오로의 선배이며 오로가 야구부를 나간 이후 오로 대신 포수를 맡게 되었다고 한다. 포수로써 실력은 나쁘진 않지만 커브로 던지면 못 잡는다. * 이로에 디 카발레로 이스타(イロエ・ディ・カバリェロ・イスタ) 실비아 루트에서 등장하는 솔티레쥬의 금발 미남. 실비아의 소꿉친구이며,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엘의 오빠이기도 하다. [[작위]]는 [[남작]]으로 최연소 기사 타이틀까지 가지고 있던 능력자였지만 몇 년 안 되어 엘에게 뺏겼다고 한다. 엘보다는 융통성이 있는 듯. 여학생들은 첫 등장 때 [[뿅가죽네|뿅가죽기도 한다]](...). 그렇지만 입이 가벼운 면도 있어서 엘에게 응징을 당하기도 한다(...) 아무튼 집안도 좋고 잘생긴 데다 실비아와의 사이가 좋은 탓에 열애설, 약혼설까지 나오는 탓에 오로의 질투 대상이 되기도 한다. 실비 루트에서 공략이 미뤄지게 된 주 원인 2. {{{#!folding [ 작중 행적(스포일러 포함) 펼치기 · 접기 ] 등장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실비의 친오빠라는 것이 자신의 말실수로 인해 밝혀진다. 즉 오로의 질투는 쓸데없었던 것. 사실 이미 엘 루트에서 실비아가 이스타 가에서 왕가인 시스아 가의 양녀로 보내졌다는 언급이 나오기 때문에 엘 루트를 클리어했다면 적어도 친척인가 짐작은 할 수 있다. 물론 본격적인 등장 이전 교실에서 언급되었을 때는 아예 [[현관합체|열애설]]까지 나오는 판이었고, 등장 당시 오로에게 "실비아와 무슨 경위로 친해지게 되었는지" 등을 묻는 등 노골적으로 압박을 줘서 오해를 살 만하기도 했으나, 현실은 그냥 시스콘(...). 참고로 이로에의 저 행동도 10년 전 실비가 캠핑에서 만든 반지와 갑자기 단발로 자른 것을 보고 오로를 "실비아의 약혼자로 생각해서" 나온 행동이다. 오해가 풀리고 나서는 오로와의 관계도 평범해져 테이블 매너에 대한 지도를 해주기도 한다. 이로에에 대한 오로의 오해가 풀리고 난 뒤로는 반대로 치에카에 대한 실비의 오해가 시작되어 두 사람의 관계에 차질이 생긴다. 오로 측에서도 이로에에 대한 걱정이 식자마자 또 다른 약혼자가 나타나서 여전히 마음고생을 한다. 다만 실비는 마리아 비숍과 접촉하기 위해서 그 약혼자는 스캔들을 터뜨리기 위해 일부러 접근한 것에 가깝다. 팬디스크에도 등장. 미나 루트의 경우 애프터 스토리에서 솔티레쥬의 대표자 입장으로 오로가 왕녀와의 연인이 될 각오가 되어있는지 묻는다. 오로가 흔쾌히 대답하자 두 사람의 관계를 응원해준다. 아야카 루트의 경우 스토리 도중 아야카의 [[맞선]] 상대로 깜짝 등장. 상대가 이로에라고 밝혀지기 전에 미나가 누군지 확인하고 금세 인정하는 장면이 있는데, 복선이라면 복선. 맞선이 파토난 뒤로 주연들과의 대화 과정에서 작은 타입이 취향이라 말하여 [[로리콘]] 취급을 받는다. }}} * 사이고 타카시(西郷 隆) 오로의 클래스메이트. 유명한 사진가인 파블로 사이고의 외아들이다. 오로의 노트를 화분 물병에 꽂아 제대로 망신을 주려고 하지만 오로가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해 자신의 노트와 맞바꿔 도리어 자신이 망신을 당한다.--자신의 얼굴이 옅어서 기억나지 않는다는 욕 먹은 건 덤-- 이후엔 같이 이야기할 정도로 친해진다. 덕분에 [[오토코노코]] 취향에 눈을 뜨게 된다(...).~~[[Ang?]]~~ 개별 루트로 가면 주로 로쿠온지와 야마모토와 함께 어울려다닌다. * 야마모토(山本) 오로의 클래스메이트. 사이고와 친한 듯 하며 처음 오로가 편입했을 때 서민에게 관용을 베풀자면서 여러모로 오로를 비꼬는 태도를 보였지만 이후엔 같이 이야기할 정도로 친해진다. 개별 루트로 가면 주로 로쿠온지와 사이고와 함께 어울려다닌다. 마마보이인 탓에 취향도 [[모성애]] 계열이다. * 카가 마나코(加賀 愛子) 오로의 클래스메이트. 레이나가 부르는 별명은 '메고찡(めごちん)'. 아야카와도 친한 사이다. 초반에는 아야카와 함께 오로에 대해 영 좋은 인상을 가지지 않는 일원이었으나 학원 고립 사건 이후로 태도가 바뀐다. 팬디스크에서 스탠딩 일러스트 추가. * 보라르코체 실비아를 호위하는 기사단원 중 하나. 노년의 남성이며, 엘을 상관으로 두고 있다. 나름대로 융통성이 있는지 프롤로그에서 오로가 [[미연시]] 게임을 산 것을 두둔하는가 하면 엘이 없을 때면 실비가 땡땡이치는 걸 돕기도 한다. 실비 루트에서 의사 면허가 있어 감기에 걸린 오로를 챙기기도 한다. --덤으로 레이나 루트 어펜드 스토리에선 이 루트는 오로가 마리아의 정체를 아직 모른다라는 제 4의 벽을 넘나드는 말을 한다.-- * 에키스나(CV: [[아야네 마코]]) 실비아를 호위하는 기사단원 중 하나. 젊은 여성으로, 역시 엘을 상관으로 두고 있다. 발연기 속성이 있다. 다다음작인 [[AMBITIOUS MISSION]]의 등장인물 샤를로트가 이 인물의 여동생인 것으로 추정된다. * 혼고(本郷) 레이나의 소꿉친구. 자주 [[무릎베개]]를 해줬다고 한다. 레이나 루트에서 이 이야기를 들은 오로는 순간 질투하지만 사실은 여자. 근데 아야카 루트에서 외모 때문에 남자라고 아는 사람들이 많다. 작중 언급으로도 키도 장신이고 외모도 거의 훈남. 그러나 중학교 때 이것을 빌미로 따돌림을 받아 [[홋카이도]]의 농업학교에 진학했고 다행히 거기서는 잘 지내고 있다고 한다. 이 일을 계기로 레이나는 고민이 있는 친구라면 그 고민을 들어주려고 마음먹게 되었다. 여담으로 혼고의 동생으로 보이는 인물이 [[AMBITIOUS MISSION|차차기작]]에 등장한다. * 나루사와 쿄야(鳴沢恭弥) 대형 기획사에서 배우로 일하는 연예인. 할아버지 대부터 3대 째 이어지는 배우 일가라고 한다. 이해관계때문에 억지로 어울리는 아야카에게 아로마 향을 건네준다. --덤으로 그 향 때문에 오로와 레이나, 아야카가 흥분해 [[3P]] 하게 된다.--[* 그 후 아야카는 이 향을 건네준 나루사와에게 복수하는 의미로 그를 자기 방송국 방송에서 다 빼버리게 된다. 사실 이 향을 받는 시점에서 작정했지만.][* 팬디스크의 아야카 어펜드에도 등장해서 아야카에게 아로마 향을 건네주는데 이번에는 그 향 때문에 오로와 실비랑 리아가 3P를 한다 그런데 막상 끝나고 나니 나루사와가 다시 와서 실수로 평범한 아로마를 줬다면서 다시 본편의 그 [[chldmawp|최음]] 성분이 있는 향을 아야카에게 준다.~~[[플라시보 효과]]~~] 이후 위법한 바에 다닌 혐의로 체포됐다고 한다. [[AMBITIOUS MISSION|차차기작]]에서 등장하는 걸 보면 방송계에 복귀한 듯 하다. * 카츠무치 가하라 노블 학원의 레슬링부. 힘이 세다고 하는데 '''한 손으로 덤벨 100kg을 든다고 한다.''' 오죽하면 노블 학원의 굴지의 호걸이리고 불릴 정도. * 코미야 엘 루트에서만 등장하는 기자 캐릭터. 엘 도촬건 당시에 마주친 덕택에 파파라치같은 기자로 오해받으나 실제로는 스포츠 진흥회 임원도 겸하는 제대로된 스포츠 잡지의 기자. 엘의 취재를 위해서 노블 학원에 상당히 자주 출몰한다. * 마리아 {{{#!folding [ 작중 행적(핵심 스포일러) 펼치기 • 접기] [[소마 리아]] 루트를 끝낸 뒤 실비아 루트를 끝내면 볼 수 있는 에필로그에서 나오는 캐릭터. 실비아와 이치마츠의 [[딸]]이며 리아 루트에서 리아가 남겼던 유언을 따라 이름을 마리아라고 지었다. 이름만이 아니라 실제 외모도 마리아 비숍 축소판이라 불러도 무방할 만큼 마리아 비숍과 닮았으며[* 실비아는 금발, 이치마츠는 녹발임에도 왠지 모르게 흑발이다.] 후일담에선 아예 크리스마스 파티날 했던것 처럼 실비아의 반주에 맞춰 성악을 부르거나 젊은 날의 실비아와 오로가 춤추던 풍경을 꿈으로 보는 등 여러모로 리아의 환생한 캐릭터로 보인다. 골든타임 리아 루트에선 리아와 오로의 딸로 나온다. 단 실비와 오로의 딸 마리아와는 외형이 다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